파이오링크,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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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5-05-31 10:09
서울--(뉴스와이어)--L4-7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가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이하 ATC)로 선정됐다. 파이오링크는 이로써 오는 2009년까지 5년 동안 연평균 3∼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차세대 보안 스위칭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ATC는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세계 일류 상품 개발 추진 및 세계적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산업자원부 주관 사업이다.

올해 ATC선정은 총 8대1로 역대 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ATC 선정 심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차에 걸쳐 높은 기술력 뿐만 아니라 기업 경쟁력 및 성장가능성을 중점 평가해 우수 제조 기술 연구 센터 11개를 선정했다.

파이오링크는 “차세대 보안 스위칭 기술” 개발을 통해 기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L7스위칭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적인 기술들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호성 사장은 "파이오링크가 L4-7스위치 리딩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으며 쌓아온 기술력을 인정받아 ATC에 선정됐다.”며, “L4-7스위치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시장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4-7스위치 전문 리딩 기업 파이오링크는 올해 2004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 1000곳을 목표로 L4-7스위치 시장에서 국내 고객사수 측면에서 1위, 공공시장 및 금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L7스위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암펠, 히타치 IT 및 OCA 등 4개의 총판을 통해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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