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일본 기업 시장 공략 성공, 연이어 L7스위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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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5-05-19 10:08
서울--(뉴스와이어)--L4-7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http://www.piolink.co.kr)는 19일 일본 최대 TV 쇼핑 전문 채널 QVC 저팬,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업체 오리콘 디지털 디스트리뷰션, E-Commerce 전문회사 디이엔에이 등 일본 기업 시장에 연이어 자사의 L4-7스위치 파이오링크 어플리케이션 스위치 제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일본의 파트너사인 암펠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L7스위치의 도입을 통해QVC 저팬, 오리콘 디지탈 디스트리뷰션, 디이엔에이 등은 고객들에게 중단없는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고신뢰성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파이오링크 제품이 공급된 QVC 저팬은 일본 최대 TV 쇼핑 전문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이며, 오리콘 디지털 디스트리뷰션은 인터넷 등의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광고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디이엔에이는 대형 경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E-Commerce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공급된 파이오링크 L4-7스위치는 서버, 캐쉬서버, 방화벽, VPN의 부하분산을 동시에 지원하여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장비에 대한 부하분산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제공하며, 설치 및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이 제품은 고속, 고용량의 L4-7 트래픽 처리 능력 뿐만 아니라 L2/3 패킷을 wire-speed로 처리 할 수 있으며 L4-7 정보의 처리를 위해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는 고속의 L4/7 스위칭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보안 소프트웨어 모듈인 PSM을 탑재할 경우 탁월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파이오링크는 일본 지사를 통해 일본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히타치 IT와 함께 IP(인터넷 프로토콜) 전화 통신 제어 시스템의 서버에 걸리는 부하를 분산하는 장치인 PIOLINK SIP를 일본 현지에 출시했다.

이호성 사장은 “일본 시장에서 파이오링크의 PAS 제품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상당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는 L4-7 스위치 전문 리딩 기업으로 파이오링크는 올해 2004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 1000곳을 목표로 L4-7스위치 시장에서 국내 고객사수 측면에서 1위, 공공시장 및 금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L7스위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IT 및 OCA , 암펠 등 4개의 총판을 통해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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