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의 비밀을 밝힌 ‘인비록 - 죽어서 가는 길’ 증보판 2쇄 출간

2010-03-08 11:31
임실--(뉴스와이어)--“놀랍게도 사람의 사후세계란 세상에 알려진 그 어떤 모습과도 달랐다.”

최근 발생한 아이티와 칠레의 지진 등 자연재해, 그리고 각종 사고와 질병.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죽음을 쉽게 보고 듣고 있다. 죽음이 한 발짝 가깝게 다가온 현실 속에서 사후세계를 다룬 도서출판 대도대한에서 펴낸 해광 하순천 명인의 <인비록-죽어서 가는 길>은 유독 눈에 띄는 책이다.

2006년 출간된 이후 꾸준한 독자들의 관심 속에서 사후세계를 다룬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인비록 - 죽어서 가는 길>은 2009년 초 증보판이 출간되었고,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넷 서점 알라딘, 부산 영광도서, 광주 충장서림 등에서 분야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판매의 호조로 2010년 2월 <인비록 - 죽어서 가는 길> 증보판 2쇄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늘 도를 공부하는 한 수도인의 눈을 통해서 본,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그리고 사후세계에 대한 비밀 등을 진솔하게 밝힌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하늘도의 세계를 접하게 된 저자는 하나하나 그 세계를 공부해 나가면서 신의 세계를 보는 정관법을 익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이 세상의 숨겨진 모습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가게 되는 사후세계의 모습 등 보이지 않는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었고, 그 숨겨진 세계를 누구나 알 수 있게 이 책 안에 밝혀 놓았다.

이 책은 책장을 펴든 순간부터 놓는 순간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하늘도의 세계, 사후세계, 전생 등의 숨겨진 비밀들이 저자 자신의 진솔한 체험에 근거해서 차근차근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비록 - 죽어서 가는 길> 책이 세상이 많이 알려지면서 모 방송사와 신문, 월간지 등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지만, 저자는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괴롭히는 ‘유령’이네, ‘귀신’이네, ‘악령’이네 부르는 무수히 많은 종류의 악신들을 직접보고 퇴치하는 사람으로 조용히 지내고 싶다며 세상에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렇게 전하였다.

“이런 저의 정식 명칭은 신의 세계를 보고 듣는 “감찰사”입니다. 신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저는 종종 ‘무속인’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며, 하늘을 신앙하기 때문에 ‘종교인’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는 무속인이 아니며, 종교인도 아닙니다. 무속인들이 신 내림을 통해 신을 몸에 받아 그 신이 보여주고 알려 주는 지극히 한정된 신의 세계를 이야기한다면, 저는 오히려 사람의 몸에 붙어 그 사람을 지배하는 악한 신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똑같이 신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무속인은 신의 힘을 사용하는 사람이고, 저는 기원을 통해 악한 신을 정리하는 사람입니다.

또, 종교인들이 신을 믿으면서도 이 땅에서 함께 하는 신의 세계를 부인하는 것과 달리, 저는 하늘을 신앙하며 이 땅에 신의 세계가 있다고 증거합니다. 종교인들은 책에서 배운 자신들의 교리를 내세워 신의 세계를 부정하지만, 저는 지난 십여 년 간 직접 보고 들어온 진실로서 신의 세계를 증거합니다.

제가 본 신의 세계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 땅에는 사람의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세계보다 훨씬 더 복잡한 신들의 세계가 이 땅에 함께하며, 사람들의 삶에 무수히 많은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더욱 놀라운 것은 사람의 삶이 죽음 이후에도 이 땅에서 계속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사후세계란 바로 이 땅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신, 즉 죽은 사람의 삶은 너무도 비참했습니다. 살아서는 만물의 영장을 자처했던 사람들은 죽음 이후 나락으로 떨어져 한낱 동식물보다도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신도神道를 충실히 닦아갈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신 스승님의 말씀처럼 “엄마 뱃속에서의 열 달은 태어나서의 백 년을 준비함이요, 살아서의 백 년은 죽음 후의 천 년을 준비함”입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삶을 대비하기는커녕 현재의 삶만을 소중히 여겨온 사람에게 죽음 이후의 삶은 너무도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죽어서도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는데, 도가 없으니 먹을 것을 찾지도 못하고 입을 것을 구하지도 못합니다.

사후의 세계, 즉 신의 세계는 도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다 떨어진 옷차림으로 고픈 배를 움켜쥔 채 힘센 동물신에게 쫓겨 다니는 조상신의 비참한 모습! 그 실상을 너무도 생생히 보고 들은 저조차 인정하기 싫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낱 동식물도 사후를 준비하는데, ‘믿으면 천당 간다’, ‘극락 간다’, ‘사후가 어디 있어? 죽으면 그만이지’, ‘내가 곧 우주다’라는 식의 막연하고 무분별한 믿음으로 사후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쩌면 비참한 사후세계는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살아서 죽음 이후를 생각하며, 바른 신앙을 하고 바른 도를 익혔다면 비참한 사후만은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을 창조해 주신 참하늘을 바르게 찾기만 했어도 그러한 고통은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본 사람의 삶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온통 악한 신들로 얼룩진 비참한 모습이었습니다. 살아서는 악한 신들에게 막혀 엉뚱한 곳을 헤매며 백 년을 낭비하고, 죽어서는 악한 신들에게 쫓기며 뼈저리게 후회하는 고통의 삶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 이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떤 종교를 가졌든, 어떤 도를 닦든, 착하든 나쁘든 그 누구도 사후세계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바르게 알아, 바르게 사후를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책을 내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습니다.‘인비록人秘錄-죽어서 가는 길’이라 이름 붙인 이 책에 저는 제가 직접 보고 들어 알게 된 진실을 이야기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죽어서 가게 될 길을 바르게 알아 바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홍수가 난 뒤에는 배를 준비할 수 없고, 이미 죽고 난 뒤에는 죽음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이 바르게 찾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미래를 준비하는 충실한 안내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체험과 각고의 노력으로 깊은 기도와 수도의 정진에 이르게 된 저자는 시종일관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그것은 크나큰 하늘과 우주의 질서를 체득하게 된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덕목으로서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면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해광 하순천
저자는 유불선 삼도에 통달한 스승에게서 관법을 사사 받아, 통하지 않음이 없고, 막힘이 없는 정관법(正觀法)을 익혔다. 우주와 자연의 이치를 밝히고, 가려 있던 신의 세계를 꿰뚫어 보며, 사람의 전생, 조상신의 현재 삶뿐만 아니라, 땅속, 몸속의 상황을 꿰뚫어 볼 수 있음에도, 관법은 사사로이 쓸 수 없는 것이라며, 진심으로 찾아 구하는 이들에게만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도 수행정진중이며, 관법을 통해 본,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상을 바르게 전하려 이 책을 집필했다.

<인비록 - 죽어서 가는 길> 증보판
해광 하순천 지음/도서출판 대도대한 펴냄
값 15,000원/ 신국판 410면
전화 063-643-7285 팩스 063-643-7782
웹진 인비록 : http://www.ddblog.co.kr

<목차>
1부 신도를 닦다
하늘의 도를 만나 저자 자신이 직접 체험한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 사후세계.
그리고 그 과정 중 증거인이 되어 증거하게 된 하늘 일사에 대한 생생한 기록.
하늘의 도를 만나다
도사님의 예언
스승님과 함께 한 “악신과의 7년 전쟁”

2부 죽어서 가는 길
저자가 관법을 통해 죽지 않고도 들여다본 사람의 사후세계.
사람의 사후세계란 세상에 알려진 그 어떤 모습과도 달랐다.
사후세계의 비밀
조상제 이야기
- 임파선 암으로 죽은 십대 소년의 사례
- 조상의 영향으로 고시에 계속 실패하는 한 남자의 사례
- 유산된 태아의 원망이 형제에게 영향을 미친 사례
- 죽은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빙의 상태를 고집하는 사례 등
하늘에서의 영원한 삶

3부 전생과 현생
저자 자신이 직접 본 자신의 전생,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전생 이야기.
자신을 뒤덮은 업과 살과 가피에 대한 진정한 통찰과 깨달음.
나의 전생
전생 이야기

4부 내가 본 신의 세계 Q & A
신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해답.
신들의 의식주, 신화속의 신들, 유산된 태아, 신 내림, 운명
산화, 사고 후 후유증, 기도와 수도를 통한 특기 계발 등

5부 기도 · 수도 체험기
남달리 신에게 고통받던 이들이
바른 기도와 수도의 길을 추구하며 새로운 삶을 맞게 된 생생한 체험기
어렸을 때부터 신을 보며 시달리던 내가
진정한 신앙의 길을 찾아
생활 속의 도를 찾아
내 자신을 지켜가는 힘
몸으로 신을 겪던 지난날 등

<도서판매서점> 교보문고 / 영풍문고 / 반디앤루니스 / 리브로 / 알라딘(인터넷) 부산 영광도서 / 인천 대한서림 / 광주 충장서림 / 울산 세종서림 /서울 골드북 / 안양 중앙문고 / 안양 대동문고 / 군포 자유문고/구리 동원서적 / 대전 보문불교 / 원주 동아서관 / 춘천 광장서적/제천 제일서적 / 청주 일선문고 / 충주 문학사 / 천안 양지문고/ 포항 포항문고 / 경주 교보서점 / 창원 창원서적 / 진주 진주문고/남해 해양당 / 전주 홍지서림 / 전주 웅진서적 / 전주 민중서관/익산 대한서림 / 순천 중앙서점 / 여수 대양서점 / 목포 국제서림

도서출판 대도대한 개요
도서출판 대도대한은 1999년에 창립되었으며, 바른 신앙과 도, 정신문화, 역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바른 지침이 될 책을 펴내고 있다. 또한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현상 및 존재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 원리와 법칙을 도출하여 학문화하여 이를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웹진 인비록: http://www.ddbl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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