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KT네트웍스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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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5-04-07 14:00
서울--(뉴스와이어)--L4-7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와 KT네트웍스(대표 이경준, www.ktn.co.kr)는 L4-7스위치 PAS/PNLB 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마케팅 공조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발표했다.

KT네트웍스가 이번에 공급하게 될 제품은 무중단, 무장애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L4-7스위치인 ‘PAS’(PIOLINK Application Switch)와 대역폭 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한 솔루션인 ‘PNLB’(PIOLINK Network Load Balancer)이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시장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부분, 전문적인 엔지니어 양성교육 등에 함께 힘을 쏟아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공조할 계획이다.

파이오링크의 이호성 사장은 “4월 말 글로벌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번 KT네트웍스와의 총판 계약으로 하이엔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함으로써 통신 등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는 시장에도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파이오링크와 이번 총판계약을 체결한 KT네트웍스는 KT그룹계열의 NI전문기업으로 지난 해 3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한화그룹 통신망구축,몽골정부통신망 현대화 프로젝트 수행 등 NI사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T네트웍스의 경광수 Biz영업본부장은 “이번 파이오링크와의 계약 체결로 성장하는 L4-7스위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전문 NI업체로서 영업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단순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컨설팅 영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L4-7 스위치 전문 리딩 기업으로 올해 2004년 대비 50%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 1000곳을 목표로 L4-7 스위치 시장에서 국내 고객사수 측면에서 1위, 공공시장 및 금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L7 스위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지 IT 및 OCA, 암펠 등 4개의 총판을 통해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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