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채널정책발표회 개최 “고객사수 1위 L7스위치 기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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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5-03-15 10:2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급성장중인 L7스위치 시장을 놓고 파이오링크와 노텔 및 다수의 업체가 전면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L7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가 전국 네트워크 리셀러를 대상으로 "2005 채널 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파이오링크는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2005년 채널 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 발표자로 나선 파이오링크 마케팅팀 기양노팀장은 2004년을 평가하고 2005년 사업계획을 공개했으며 파트너개발사업팀 고상균팀장은 채널에 대한 정책(파트너 지원 정책)을, 최성열 기술지원센터장은 강화된 기술지원정책을 발표했다.

마케팅팀 기양노 팀장은 “2004년도에는 전년 대비 70%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록했으며 공공시장과 금융시장 등에서 목표 이상의 실적을 거둠으로써 국내에 8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지난해 선보인 신제품 L7 스위치 PAS 제품군과 보안 솔루션인 PSM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05년은 2004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사 1000곳을 돌파함으로써 국내 고객사수 측면에서 1위, 공공시장 및 금융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L7스위치 기업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특히 채널의 확대 및 강화에 무게를 둘 것"임을 밝혔다.

파이오링크는 경쟁사 채널 대비 많은 혜택의 제공을 원칙으로 특히, 어워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실적이 즉각 보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채널 영업을 활성화하고 벤더와 채널의 수직적 구조가 아닌 파트너로서 윈윈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파트너개발사업팀 고상균 팀장은 “올해에는 채널의 확대 및 강화와 더불어 경쟁사 수준 이상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제공하는 L7 스위치의 출시, 기술지원 프로세스의 선진화등을 통해 L7 스위치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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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마케팅팀 최희정 대리 02-3015-6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