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제7회 국가 R&D IP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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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2008-09-16 11:00
대전--(뉴스와이어)--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은 산업기술연구회, 한국학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9월 17일(수) 오후 1시 연구원 강당에서 “공공기술 민간이전 촉진을 위한 IP정책 대토론회”라는 주제로 '제7회 국가 R&D IP포럼'을 개최한다.

국가 R&D IP포럼은 전략적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규정이나 제도 등의 바람직한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국가 R&D IP포럼 개요>

- 목적 : 국가R&D 지식재산권관리 경험 및 정보 공유(2007년 5월 출범)
- 참여기관 : 주요대학, 공공(연), 연구지원기관 등 57개 기관
- 핵심운영기관 : 특허청,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산업기술연구회, 한국발명진흥회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과 공공연구소, 민간 기술이전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국가 R&D사업의 기술이전 사례 등을 통해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 촉진을 위한 국가 R&D 제도의 바람직한 개선 방안에 대해 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특허청이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관리 인증제도 도입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과 공공연구소의 지식재산 담당자 및 민간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식재산 관리 및 기술이전 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는 물론 공공기술의 민간이전 촉진을 위한 IP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7회째를 맞은 “국가 R&D IP포럼”은 특허청을 비롯한 7개 운영위원회 기관과 23개 대학 및 26개 공공연구소 등 총 57개 기관의 지식재산권 담당 실무자들이 참여하고 개방형 포럼을 통해 국가 R&D 지식재산 관리 업무 효율화 및 학·연·관 지식재산 협력체제 구축,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개요
한국화학연구원은 1976년 설립 이래 화학 및 관련 융・복합 분야 기술 개발과 화학기술의 산업체 이전, 화학 전문인력 양성 및 다양한 화학 인프라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국가 화학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첨단 화학 인프라를 바탕으로 친환경 화학공정, 고부가가치 그린 화학소재, 의약 및 바이오화학 분야에서 원천 기술을 개발하고 국가 현안 해결형 융‧복합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강소기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통한 화학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제 화학(연)은 우리나라 화학 연구 역량을 결집하여 화학강국 실현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화학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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