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수표 구매고객 대상 여행경비 용품 증정 이벤트 실시

뉴스 제공
American Express 뉴욕증권거래소 AXP
2008-06-10 14:22
서울--(뉴스와이어)--아메리칸 엑스프레스가 해외여행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총 1억 4천 6백만 원어치의 여행 경비를 고객들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는 세계 1위 시장 점유율과 1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자사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American Express Travelers Cheques)’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여행경비 및 여행용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의 여행자 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인당 미화 20달러부터 최대 2000달러 상당의 여행경비용 여행자 수표 및 유니레버 여행용품 키트 등 푸짐한 행운을 제공하는 즉석복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써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수협, 시티, 신한, 우리, 외환, 전북, 하나, SC제일은행 등 전국 13개 주요 은행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의 아시아 태평양 여행자 수표 그룹 총괄 로렌스 찬(Lawrence Chan) 사장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은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를 이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여행을 즐기고, 동시에 푸짐한 경품 제공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며 "국내에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여행 고객의 편의를 위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는 국내 은행들과의 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소비자 대상 행사를 꾸준히 계획하는 등 국내 여행자수표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는 분실 시에도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이내에 재발행이 가능하므로 여행 중 도난이나 분실에 대한 걱정 없이 가장 안전한 통화로써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유효기간이 평생 지속되어 여행 후 사용하고 남은 수표는 거주지 근처에서 현금처럼 쓰거나 다음 여행이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보관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미국, 캐나다, 호주 달러뿐만 아니라 유로, 파운드 및 가까운 일본 엔화까지 총 6가지 통화로 현금보다 저렴한 환매수수료로 발행되며, 전세계 12만 곳 이상의 제휴 금융기관 및 여행서비스 사무소에서 수수료 없이 환전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이에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는 해외여행 시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신용카드, 현금 등과 여행자 수표도 함께 활용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여행자들은 여행 시 불필요한 신분증이나 지불수단을 휴대할 필요 없이, 여행 중 위급한 상황이나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를 대비해 필요한 서류는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특히, 여권, 비자, 운전면허증, 보험증서 등 중요한 서류는 반드시 사본을 함께 준비하여 지갑 외 다른 곳에 보관하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맡겨두는 것이 좋다. 만약 여행자 수표를 재발행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수표번호를 다른 곳에 적어 두거나 가족,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행자 수표는 유효기간이 평생 지속되어 언제 여행을 떠나든 사용할 수 있고, 만약의 경우 비상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가방 속에 보관해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mericanexpress.com/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ericanexpress.com/korea

연락처

시너지힐앤놀튼 박하영 팀장 02-2287-0932 / 011-734-0703
시너지힐앤놀튼 김세원 AE 02-2287-0921 / 010-3014-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