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제1차 1219 투표참여 거리 캠페인 가져
KARP(대한은퇴자협회) 70여명의 회원들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유도하는 첫 번째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영하5도까지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의 목소리는 각 언론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Vote SMART, 탐탁지 않더라도 기권은 금물” 이라는 대형 플랜카드와 함께 투표참여를 권하는 다양한 문구의 피켓, KARP 회원들의 단합된 외침 등이 추위에 움츠린 많은 시민들을 멈추게 하였다.
장기간에 걸친 국민경제의 불황, 대선을 앞둔 후보들 간의 야합과 비리혐의 등으로 국민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있는 시점이라 이번 투표참여 거리 캠페인의 의미는 더욱 컸다.
회원들은 KARP에서 추진하고 있는 Vote SMART(Specific-구체성, Measurable-측정가능성, Achievable-달성가능성, Relevant-타당성, Timed-기한명시)로 후보자를 검증하여 투표할 것을 강조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12월 12일(수요일-오전11시) 명동성당 앞에서 두 번째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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