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 2007년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

뉴스 제공
나이스홀딩스 코스피 034310
2007-05-15 11: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정보(대표 이용희)는 2007년 1분기 매출액 254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을 시현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89%, 35%의 증가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실적증가세는 주요사업군인 신용평가부문과 CB사업부문의 매출증가에 기인하고 있다. 신용평가부문은 회사채시장의 차환물량 및 ABS 발행 증가를 포함한 채권발행시장의 호전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약 39% 매출신장을 하였고, CB사업부문은 금융기관과 CB서비스 유료화 계약 및 마이크레딧 매출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약 45% 성장의 실적을 올렸다. CB사업부문은 2006년도에 전년대비 49%의 고성장을 시현한 바 있으며 2007년도에 들어서 CB서비스 재계약이 순조롭게 체결되고 서비스 이용기관이 증가하고 있어 전년도의 성장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채권추심부문은 지속적인 신규수주에도 불구하고 금융채권 물량의 감소로 인해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분기는 매출 향상과 더불어 수익성의 향상도 두드러졌다. 특별한 비용증가 요인이 없었을 뿐 아니라 지난 몇 년간 집중적인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도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영업이익율이 12.4%에 달하며 전년대비 대폭 향상된 수익성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한신정은 이미 2007년에 매출액 1,100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 당기순이익 130억 원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채권발행시장의 호전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CB사업과 채권추심사업의 매출신장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목표 실현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이스홀딩스 개요
NICE홀딩스는 NICE그룹의 지주사로, 금융 인프라 부문과 제조 부문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인프라 부문의 주요 사업은 △개인 신용 평가 △기업 정보 △기업 신용 평가 △자산 관리 △채권 시가 평가 △온·오프라인 종합 결제 서비스 △ATM 관리 사업 등이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 부문은 산업의 뿌리 기술부터 첨단 반도체 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2차 전지 보호 회로 △배터리 팩, 센서 △비철금속 압연·압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IT 부품 △POS H/W 및 S/W △터치 IC 등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ce.co.kr

연락처

한국신용정보 업무지원실 문경연 대리 02-2122-4442 011-307-366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