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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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2005-01-05 15:0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PR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PR 전문회사인 케이.피.알.앤드 어소시에이츠(대표: 신성인, 이하 KPR)가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는 제 2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 마감이 2005년 1월 10일 (월)로 다가왔다.

올해로 창사 16주년을 맞이한 국내의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은 젊은 대학생들의 PR에 대한 관심을 드높이고 국내 PR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으며 장래에 PR 분야로 진출하는데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로부터의 참여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은 2005년 1월 10일까지 E-mail (praward@kpr.co.kr) 또는 팩스 (02-2273-9277) 등으로 응모 신청 후 주어진 여러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PR기획서를 2005년 1월31일(월)까지 인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팀원 구성은 소속 학교와 관계 없이 최대 4명으로 제한되며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2차에 걸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2005년 2월 28일(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 팀에게는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들 중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 간의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상(2팀)과 장려상(4팀)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http://www.kpr.co.kr/praward)나 행사 사무국(02-3406-2206/E-mail: praward@kpr.co.kr) 으로 문의하면 된다.

KPR은 1989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PR회사 중 하나로 자일리톨,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3M, 진로발렌타인스, 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 푸르덴셜 등 국내외의 대표적인 기업들에게 PR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선도적인 PR컨설팅 업체인 KPR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국내 PR캠페인으로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2004 ABME 어워드(Asian Brand Marketing Effectiveness Awards)’에서 PR부문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 Asia Pacific PR Awards’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국내 PR전문회사로서는 처음으로 2003년 국제PR협회 (IPRA)로부터 ‘골든 월드 어워드’(Golden World Award)도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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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과장 02-3406-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