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토종 초인가족 ‘한뿌리 패밀리’...CJ 한뿌리 TV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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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09:19
서울--(뉴스와이어)--몇 해 전, 가족 전원이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초인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이 큰 인기를 모은 적이 있었다. 한국에서도 미국의 인크레더블 패밀리에 비견할 만한, 한국판 초인가족이 등장했다.

한국판 초인가족은 바로 CJ뉴트라(www.cjnutra.com)가 만든 인삼 건강음료 ‘한뿌리’ CF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바다 건너 미국의 인크레더블 패밀리가 타고난 유전적 작용에 의해 초능력을 얻었다면, 대한민국의 초인가족은 CJ뉴트라가 만든 ‘한뿌리’가 바로 힘의 비결이다.

탤런트 박준규 씨가 가장으로 분한 이 한국판 초인가족은 가는 곳마다 넘치는 힘을 감추지 못해 크고 작은 소동을 일으킨다. 먼저 올림픽 역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경기장. 집채만한 체구의 역도선수가 봉이 활처럼 휘어질 정도로 무거운 역기를 밀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선수는 몇 번씩 역기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하지만 인상만 구겨질 뿐 역기를 든 팔을 펴지 못하다가 역기를 놓쳐버릴 것만 같다. 그러던 찰라, 심판을 보고 있던 박준규 씨가 갑자기 달려와 “어이구, 너 그러다가 큰일라”라며 역기를 빼앗아 번쩍 든다. 선수의 황당한 표정 사이로 흐르는 자막 “도대체 뭘 먹었길래?”

한뿌리 페밀리가 벌이는 황당한 사건을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한뿌리 가족. 그런데, 한뿌리 가족중 아들의 낚시대가 힘차게 휘어지며 요동치는 것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주변 낚시꾼들도 호기심어린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아들이 힘껏 낚시를 채자 낚시줄에는 자동차 만한 상어가 딸려 나온다. 눈이 휘둥그래진 주변 낚시꾼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박준규 씨와 아들은 천진하게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역시 사람들의 머리 속에는 “도대체 뭘 먹길래?”하는 의문이 피어오른다.

한뿌리 가족은 이밖에도 농구경기장에서 점프볼로 던진 농구공이 경기장 천정을 뚫고 사라지는 등, 힘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식을 넘어서는 힘을 목격했을 때, CF속 사람들은 “도대체 뭘 먹길래, 저렇게 힘이 좋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바로 이 지점이 한뿌리 CF가 소비자와 교감하는 부분이다. 한국 사람이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게 만드는 먹거리라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인삼이 적격이기 때문이다. 그 인삼을 머리부터 잔 털 하나까지 통째로 갈아서 만든 ‘한뿌리’야 말로 한국인의 힘의 원천이다.

재미있는 것은 ‘한뿌리’ CF를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한뿌리’의 힘이 톡톡히 작용한 점이다. CF촬영팀은 촬영장소인 호주 시드니는 촬영기간 내내 영상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속에서 작업에 임해야 했다. 촬영팀은 더위에 지칠 때마다, ‘한뿌리’를 들이키며 무더위 속에서도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박준규 씨는 CF를 촬영하기 전부터 ‘한뿌리’를 즐겨 마시던 팬이었던 터라 본인은 물론이고 외국 촬영스텝 및 엑스트라에게 까지 적극적으로 ‘한뿌리’를 권하며, ‘한뿌리’ 전도사로 활약했다. 익히 인삼의 효능을 들어 알고있던 외국 스텝들 사이에서도 ‘한뿌리’의 인기는 대단했고 덕분에 폭염 속에서도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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