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그룹, 창립 3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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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코스피 013580
2007-01-19 13:15
대전--(뉴스와이어)--계룡건설그룹(명예회장 이인구)은 1월 19일 오전 10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 본사 12층 대강당에서 이인구 명예회장, 송인섭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그룹 임직원과 퇴직 원로, 협력업체, 상공업계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갖었다.

계룡건설은 어려운 국가경제와 건설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006년 전년 대비 11.3% 증가한 7,50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순이익 또한 8.8% 증가한 540억원을 달성하여 흑자경영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계룡건설은 2007년도 수주 1조 6,000억, 매출 8,400억을 목표로 정하고 합리적인 경영과 원가절감으로 이윤을 극대화하여 흑자기업의 위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그룹 전체 수주목표 : 2조 2,000억, 소화목표 : 1조 3,100억)

이인구 명예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2007년 연두구호를 “일류기업, 흑자시대, 해외진출”로, 포괄구호는“책임을 다하는 기업 계룡건설”로 정했다고 밝히며,“전국 10위권으로의 진입이 눈앞에 있는 만큼 타사와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전국적인 수주활동과 사업의 대형화, 다각화, 전문화 및 해외진출의 가시화를 중점시책으로 내놓았다.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는 계룡건설은 지난 1970년 1월 20일 건설업면허 제410호로 출발하여, 건설산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이념 아래, 인화단결, 조화창조, 책임완수의 사훈을 바탕으로 튼튼한 재무구조와 내실경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계룡건설은 시공능력평가 전국순위 22위(시공능력평가액 1조 567억), 회사채부문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으로 우수한 경쟁력과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다수의 신기술 및 특허를 바탕으로 선진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2006년도 하반기에는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대한민국 최고아파트 대상, 건설협력증진대상 등 굵직굵직한 수상으로 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바 있다.

계룡건설을 모기업으로 하는 계룡건설그룹은 고속도로관리공단, 계룡산업, 동성건설, 계룡장학재단 등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 역시 눈부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계룡장학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문화사업, 공익사업을 활발히 펼치며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인구 회장의 뜻으로 1992년도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은 설립 이래 지금까지 연인원 7,500여명에게 15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경로효친, 미풍양속을 지키며 만인의 귀감이 되는 생을 살아온 분들을 발굴하여 그들의 뜻을 이어받고 사회의 표상으로 삼고자 『유림경로효친대상』을 제정 시행하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왜곡과 만행을 규탄하고 우리의 웅혼한 역사를 바로세움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을 시행하였고, 우리 선조들의 충절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삼학사비 중건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우리땅 독도에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땅의 청소년들에게 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행된 『독도 우리 땅 밝기 운동』을 지속 시행해 나가고 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 응원단』 등을 기획하여 현지 응원을 진행하였고 『유관순열사 전기 발간사업』, 『김좌진장군 추모사업』등 수많은 사업을 기획, 시행하였다.

한편, 기념식 행사에는 계룡그룹 장기근속자 70명(대전 천동 주공아파트 현장소장 김선국 이사 외), 우수 사원 52명(계룡대상 윤상담 영업부장 외), 협력업체 14개사 등 각 부문별로 142명이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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