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히타치 IT와 판매 및 기술 협력 체결

뉴스 제공
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4-12-17 09:47
서울--(뉴스와이어)--L4-7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www.piolink.co.kr, 대표 이호성)가 일본국내의 유력한 IT 서비스 업체인 주식회사 히타치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이하 히타치 IT, 대표 가토 마사오,www.hitachi-it.co.jp) 와 협력하여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일본 현지에서 히타치IT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파이오링크 L4-7스위치를 일본 전역에 판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함께, 파이오링크는 일본 VoIP 시장의 활성화에 맞추어 히타치 IT와 공동으로 SIP 서버를 보완하는 SIP 로드 밸런싱 기술 개발에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히타치 IT는 네트워크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기업으로 히타치그룹의 계열회사이다. 파이오링크는 지난 주 히타치 계열사 및 관련회사를 대상으로 한 전시회에 시스코, 파운드리 등과 함께 참여해 자사의 L4-7스위치 제품을 소개했다.

파이오링크는 2004년부터 100% 자사 브랜드로 제품을 공급하며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해 일본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재 일본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GUI 및 매뉴얼 등을 일본어로 제공하는 등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미나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전역에 걸쳐 총판업체 4개사를 확보하여 유통판매를 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파이오링크의 L4-7스위치는 다양한 장비에 대한 부하분산 기능(서버, 캐쉬서버, 방화벽, VPN, IDS 등의 부하분산)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L4-7스위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환경의 변경이 필요없는 브리지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도 고속, 고용량의 L4-7 트래픽 처리 능력 뿐만 아니라 L2/3 패킷을 와이어 스피드로 처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호성 사장은 “제조사뿐만 아니라 판매회사의 브랜드와 높은 기술 서비스가 중요한 일본 시장에서 히타치 IT와의 계약을 계기로 하여 ,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 라며, “국내 L4-7 시장의 리더답게 일본 시장에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는 L4-7 스위치 전문 리딩 기업으로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파이오링크의 L4-7 스위치 제품을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해 150여 곳의 고객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연락처

마케팅팀 최희정 대리 02-3015-6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