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 공공시장에 L4-7스위치 연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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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코스닥 170790
2004-11-15 09:22
서울--(뉴스와이어)--L4-7스위치 파이오링크(www.piolink.co.kr 대표 이호성)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에 자사의 L4-7스위치를 공급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고객 서비스 강화 방편의 일환으로 네트워크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서버 부하분산 및 방화벽 이중화를 위한 부하분산 용도로 파이오링크의 L4-7스위치를 구매해 안정적이면서도 고신뢰성의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

파이오링크는 한국전력 외에도 행정자치부 지방 행정정보망 시군구 이중화 체계 구축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에 200 여대의 장비를 공급한 것을 비롯해 하반기에만 KOTRA, 육군복지단, 군인공제회, 국무조정실, 한국자원재생공사, 경남도청, 충북도청 등 공공기관을 연이어 고객사로 확보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파이오링크 L4-7스위치는 서버, 캐쉬서버, 방화벽, VPN의 부하분산을 동시에 지원하여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장비에 대한 부하분산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L4-7스위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고속, 고용량의 L4-7 트래픽 처리 능력 뿐만 아니라 L2/3 패킷을 와이어 스피드로 처리할 수 있으며 L4-7 정보의 처리를 위해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는 고속의 L4-7 스위칭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장비 구매 없이 보안 소프트웨어 모듈인 PSM을 탑재할 경우 탁월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파이오링크의 이호성 사장은 “단순히 인프라를 설치해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L4-7스위치에 대한 수요도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이오링크는 L4-7 스위치 전문 리딩 기업으로 안정성이 중시되는 주요 금융권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만 60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특히 VPN로드밸런서 시장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일본과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한 판매를 전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파이오링크 개요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L4-7스위치 전문 업체로 시스코, 노텔과 대등하게 경쟁해 영업2년만에 국내 L4-7스위치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파이오링크는 국내 VPN로드밸런싱 시장의 8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내외 500여개 금융사와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핑크박스를 공급했다. 2003년 일본 진출에 성공해 히타치, 미쯔비시등의 유수의 회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웹사이트: http://www.pio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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