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2006-04-07 10:16
서울--(뉴스와이어)--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7일 라임나무치과(원장 김인수)와 ‘사랑의 스케일링’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라임나무치과는 스케일링을 할 때마다 진료비의 10%를 적립하여 후원금을 마련, 매달 기아대책에 전달하게 된다. 치아건강과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는 일석이조의 의미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라임나무치과는 빈곤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의료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대부분 조부모와 한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빈곤 아동들은 거의 치과 진료를 받아본 경험이 전무 하다.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원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사랑의 손길을 펼 수 있어 기쁘다. 해외 의료 봉사 등 기아대책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라임나무치과 같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참된 인술을 펼치는 병원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원장, 기아대책 김혜은 홍보대사 등이 참석하였다.

라임나무치과(www.limedent.com)는 지난해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사랑의 111운동, 저금통 캠페인을 펼쳐, 파키스탄 지진피해 난민돕기 구호금을 전달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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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대책(www.kfhi.or.kr)은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1971년 창립된 국제적 기독구호개발NGO이다. 한국에는 지난 1989년 설립되어 북한과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64개국에서 긴급 구호와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