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2004 아시아 브랜드 마케팅 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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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2004-10-11 11:20
서울--(뉴스와이어)--국내의 대표적인 PR컨설팅 업체 KPR(사장 신성인)은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국내 PR캠페인으로 지난 6일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04 ABME 어워드(Asian Brand Marketing Effectiveness Awards)’에서 PR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BME 어워드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미디어(Media)’지(誌)가 아시아 지역에서 한해 동안 펼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가장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시알리스 캠페인은 중국, 일본, 호주, 인도, 홍콩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총 328건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례가 접수되는 치열한 경쟁 속에 PR 부문(Most Effective Use of Public Relations)에서 최고 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알리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PR활동에 규제가 많은 전문의약품임에도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단기간에 비아그라와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알리스는 시판 1년이 지난 현재 126억원의 매출과 3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KPR 신성인 사장은 “시알리스 캠페인은 PR이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매출 증대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고객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이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KPR은 지난해 국제PR협회(IPRA)로부터도 ‘GM대우 출범 캠페인’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국제 PR업계에서 PR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KPR은 지난 1989년 설립되어 15년 째 한국 PR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현재 56명의 PR컨설턴트들이 소비재, 금융, IT, 헬스케어, 스포츠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차별화된 P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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